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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명대사 드라마 줄거리 예고 OST 노래

by 월드2@ 2024. 7. 15.

선재 업고 튀어 10회 리뷰와 11회 예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타임슬립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10회 리뷰와 11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근 회차에서 김영수가 출소한 후 선재가 생사의 위기에 처한 상황이 드러났죠. 솔이는 이 상황을 지켜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시계를 찾아내어 다시 2009년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대학 시절로 되돌아온 것을 깨닫고, 형사를 찾아가 김영수가 저수지 사건의 범인임을 알리고 그를 체포할 증거를 전달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10회 줄거리

"그러니까 네가 미래에서 왔다?"

솔이는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선재는 그 말을 믿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솔이는 시계를 이용하여 과거로 타임슬립했다고 나름 자세하게 설명해 보았지만, 그녀의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너 불편하지 않게 내가 떠나줄게. 그러니까 그런 말도 안 되는 핑계 대지 마"

선재는 오히려 솔이가 자신을 밀어내기 위해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솔이는 기분이 상했는지, 재활을 위해 곧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라며 이런 핑계를 더 이상 대지 않아도 된다고 충고한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차라리 잘 됐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마주칠 일은 없을 거 아니야"

선재가 미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 솔이지만, 잠시 후에는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미국으로 떠난다면 김영수와 더 이상 엮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한편, 이클립스 밴드는 슈퍼스타K 영상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선을 치를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밴드 보컬로 선재가 나와야 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인혁은 재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한 선재에게 함께 오디션에 나가자는 말을 쉽사리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네가 살아온 모든 시간 속에서 나를 좋아했던 너는 없어?"

미래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꺼낸 이후에는 두 주인공 사이가 서먹해졌습니다. 선재는 먼저 솔이에게 다가가 자신을 좋아했던 적은 없었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선재의 안전을 위해 자신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에 거짓말로 그를 밀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을 타임슬립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0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운 좋게 앞의 선수 하나가 갑자기 취소를 하는 바람에 바로 재활 받을 수 있대"

선재는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앞에 있던 선수가 갑자기 취소를 하면서 당장 며칠 후에 미국으로 가야 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고민이 많은 듯, 선재는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었습니다.

"뭐 이렇게 말도 없이 갑자기 가냐"

며칠 후, 그가 저녁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솔이. 그녀는 공항까지 찾아갔지만 끝내 그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다행이다"

이제는 김영수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거란 생각에 홀가분하면서도 어딘가 슬퍼 보이는 그녀였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10회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솔이는 앞에서 시동을 거는 하얀 트럭을 보고 주춤했습니다. 이 트럭은 과거에 범인 김영수가 쫓아왔을 때 탔던 트럭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겁에 질린 그녀는 뒤돌아서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누군가 앞을 막아섰습니다. 그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선재였습니다. 그는 미국행 비행기에 타지 않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었습니다. 뒤에 있던 트럭이 지나가자 다리에 힘이 풀린 솔이를 보고 선재는 그녀를 안아주었습니다.
공항에서 우연히 타임캡슐 생각이 났던 선재는 다시 동네로 돌아와 함께 묻었던 타임캡슐 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솔이가 남긴 편지를 확인하고 미래에서 왔다는 말이 사실임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2023년에 솔이를 지키다가 죽고, 그걸 막기 위해 그녀가 과거로 타임슬립했다는 사실까지 모두 알아낸 그의 모습.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

그의 말에 솔이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서 입을 맞추는 두 사람. 방금 전 있었던 일로 미래가 바뀌었음을 보여주며 타임슬립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0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선재도 진실을 알게 된 상황.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감동적인 선재의 명대사

선재 업고 튀어 10회에서 가장 감동적인 명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 나 살리려고 온 거잖아.

2023년에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

선재업고튀어 OST 노래

"선재업고튀어" 10회의 OST 중 하나는 엔플라잉의 "Star"입니다. 이 곡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강렬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해당 OST는 유튜브 tvN 드라마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해당 드라마 채널에 접속하여 더 많은 정보와 다양한 곡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

11화 예고

[11화예고 full] "나 밀어내는 거 다신 하지 마" 김혜윤의 시간 여행 알게 된 변우석, 심쿵 고백?! ##선재업고튀어 EP 11

결론

이번 회차에서는 두 주인공의 감정 변화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선재와 솔이의 관계가 다시금 깊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댓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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