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리마스터 불법 프로그램과의 전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니지 리마스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지만, 불법 프로그램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불법 프로그램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엔씨소프트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불법 프로그램의 만연
리니지 리마스터가 PSS(Play Support System)가 적용되기 전, 불법 프로그램이 만연했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행위를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기 때문에 직장인 유저들은 하루에 1~2시간 정도밖에 플레이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게임을 돌릴 수 있었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PSS의 도입과 변화
PSS가 도입되면서 상황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계정비 외에도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희극이었고,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에게는 비극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PSS 도입 이후에도 불법 프로그램은 더욱 진화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아이디를 보면 자동으로 귀환하거나 텔레포트를 하는 프로그램, 약한 캐릭터를 공격하는 프로그램 등이 등장했습니다.
불법 프로그램의 진화
불법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을 하면 반격을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나 특정 아이디를 보면 자동으로 귀환 또는 텔레포트를 하는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해당 캐릭터를 여러 불법 자동들이 함께 모여 인해전술로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쫄을 달고 다니는 캐릭터들
하딘 서버 기준으로 용던 4층에 가면 용기뱀태, 추가인, 가인테그와 토릴직, 쟁그드비와 효바그, 착마와 옹박이 등 쫄을 달고 다니는 불법 캐릭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누가 봐도 한국인이 작명한 아이디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불법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쫄 법사 캐릭터를 공격하면 힐을 받는 캐릭터는 그 자리에 멈춰서 있고, 쫄 법사 캐릭터는 **듯이 찾아옵니다.
엔씨소프트의 대응 방안
엔씨소프트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계정 제재가 어렵다면 화둥처럼 분신으로 강제 텔레포트를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화둥이 업데이트되면서 화둥에 서식 중인 불법 프로그램이 용돈으로 많이 유입된 상황에서, 일반 유저들도 이제 돈을 벌 수 있는 사냥터가 용돈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극복하려면 엔씨소프트에서도 화둥에 적용된 업데이트를 용던에도 적용하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중요성
리니지 리마스터는 엔씨소프트의 기본과 기초입니다. 리니지를 통해 리니지M, 리니지2 등으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엔씨소프트의 기본과 기초는 '리니지'일 수밖에 없습니다. 리니지가 아무리 한물 간 게임이라고 해도 게임 순위에서는 여전히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엔씨 게임 중에 리니지 위에 있는 게임은 없습니다.
기사 리턴즈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규모 업데이트인 '기사 리턴즈'를 선보였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리니지의 대표 클래스인 '기사'를 완전히 새롭게 리부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 클래스는 효율적인 스탯 관리를 위한 '기본 스탯 개선'과 양손검 착용 시 공격 속도 증가 등을 포함한 '편의성을 강화한 스킬 구조 개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와 혜택
엔씨소프트는 '기사 리턴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특별 아이템을 제작하고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결론
리니지 리마스터는 여전히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불법 프로그램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