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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마루CC 포천힐마루CC 코스 공략도와 동훈힐마루CC 라운딩 후기

by 월드2@ 2024. 7. 28.

포천 힐마루CC <선샤인 코스> 코스 공략도

안녕하세요, 골프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포천 힐마루CC의 선샤인 코스를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코스는 다양한 지형과 장애물로 구성되어 있어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각 홀마다의 특징과 공략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번홀 10m 오르막의 Par 5

첫 번째 홀은 연못 사이에 위치한 티잉 그라운드에서 시작합니다. 홀 좌측은 워터 해저드로 이어지는 패널티 에어리어가 있어 우측 페어웨이를 겨냥한 안전한 티샷이 중요합니다. 길지 않은 Par 5이지만 투온은 약간 어렵고 짧은 어프로치로 버디를 도전해 볼 만합니다. 세컨샷의 위치가 중요한데, 우 그린일 경우 우측 페어웨이, 좌 그린일 경우 좌측 벙커를 넘긴 좌측 페어웨이로 보내야 합니다.

2번홀 2m 내리막의 좌 도그렉 Par 4

부지 중앙의 능선 너머에 위치한 이 홀은 홀 우측이 산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티샷은 핀 위치에 따라 IP 공략 방향이 다릅니다. 좌 그린일 경우 좌측 벙커를 넘겨 좌측 페어웨이로, 우 그린일 경우 우측 페어웨이로 티샷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3번홀 31m 내리막의 Par 3

티샷 한 볼이 중력으로 자유 낙하하는 순간의 기대감을 주는 홀입니다. 멀리 보이는 자연 풍광이 인상적입니다. 우 그린은 페이드 구질, 좌 그린은 스트레이트 구질로 공략하면 온 그린이 됩니다. 바람의 정도와 경사를 고려한 클럽 선택이 중요한 홀입니다.

4번홀 4m 오르막의 긴 Par 4

티 앞의 대형 연못을 건너 쳐야 하는 부담과 롱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홀입니다. 그린 공략이 유리하려면 페어웨이 좌측으로 티샷을 보내야 합니다. RT에서 150m를 캐리해야 패널티 구역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Risk & Reward 홀이죠.

5번홀 약간 좌로 굽은 거의 수평의 Par 5

티샷의 베스트는 드로우 볼을 구사하여 1 IP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하거나 스트레이트 볼 구질로 180m를 캐리하는 두 가지 공략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페어웨이 우측으로 보냈다면 2 IP 우측 벙커가 페어웨이를 좁게 보이게 하므로 좌측 패널티 구역을 조심해야 합니다. 장타자는 투온도 노려볼 만합니다.

6번홀 3m 내려치는 Par 3

RT에서 140m 정도로 미들 아이언을 테스트하는 홀입니다. 그린과 그린 사이의 벙커는 핀의 위치에 따라 페이드와 드로우를 구사할 줄 알아야 온 그린이 수월합니다. 그린 앞의 심한 언듈레이션이 그린 미스를 했을 때 트러블 샷을 어렵게 합니다.

7번홀 4m 내려친 후 8m 오르막의 Par 4

연못을 끼고 좌측으로 휘어진 좌 도그렉홀입니다. 멀리 페어웨이 중앙의 벙커를 타겟으로 하여 드로우 볼로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넘긴 지점에 안착시키는 것이 티샷의 베스트입니다. 우 그린일 경우 타겟 벙커 전방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8번홀 난이도 높은 Par 3

거의 수평하고 워터 해저드를 건너 쳐야 하는 난이도 높은 Par 3 홀입니다. 이 홀에서 파 세이브한다면 실력자입니다. 우 그린은 스트레이트성 볼이면 온 그린이 가능하나 좌 그린일 경우 벙커와 패널티 에어리어로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요새를 마주하게 됩니다. 페이드 구질의 샷이 온그린에 유리합니다.

9번홀 긴 연못을 따라가는 Par 5

생태 통로를 지나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좁게 보이는 페어웨이지만 볼이 떨어지는 부분은 65m 정도로 넓습니다. 페이드 구질로 페어웨이 우측에 안착시키는 것이 최고의 티샷입니다. 세컨샷은 홀 좌측 패널티 구역을 조심하여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포천 힐마루CC 선샤인 코스는 다양한 지형과 장애물로 구성되어 있어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각 홀마다의 특징과 공략법을 잘 숙지하여 멋진 라운딩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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