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를 끊고 도브 뷰티바로 생활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샴푸를 끊고 도브 뷰티바를 사용하게 된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7년이나 되었네요. 처음에는 마트에서 저렴하거나 유명한 제품, 아니면 향이 좋은 제품을 아무거나 사다 썼는데, 이제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도브 뷰티바와의 첫 만남
제가 도브 뷰티바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디렉터파이님의 영상을 보고 나서였어요. 그 영상을 보고 나서 가지고 있던 새 샴푸 제품들을 필요하다고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었죠. 유분기가 많은 두피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도브 뷰티바를 사용하면서 그런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도브 뷰티바의 장점
도브 뷰티바는 비누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뻑뻑해지지 않고, 사용 후에도 기름기가 남지 않아요. 처음에는 도브 뷰티바 화이트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아무 향도 첨가되지 않은 센서티브로 정착했습니다. 이 제품은 정말 만족스러워요.뷰티바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올인원으로 바디워시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디워시도 따로 쓰지 않게 되었어요.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서 경제적입니다. 비닐 포장이 없고 부피가 작아서 대량 구매해 서랍에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도브 뷰티바의 단점
하지만 도브 뷰티바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굉장히 무르다는 점이에요. 물이 들어간 상태로 비누통에 있으면 금방 물러져서 사용하기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성분이 좋고, 샴푸와 바디워시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짐이 많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행과 수영장에서의 활용
비누통 하나만 있으면 수영장이나 여행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거 없이 비누통에 담아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
결론
샴푸를 끊고 도브 뷰티바로 생활하는 것은 저에게 큰 변화였습니다. 노샴푸까지는 어렵더라도,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