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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530 여자 예쁜 운동화 실착 후기 사이즈 팁 뉴발란스 추천

by 월드2@ 2024. 8. 4.

뉴발란스 530 베이지 구매 후기

여자 예쁜 운동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한 뉴발란스 530 베이지 색상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 여름에 신기 좋은 예쁜 운동화를 찾다가 뉴발란스 530 일본 한정판 색상이 너무 예뻐서 급하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일본 구매대행으로 142,000원에 구매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더 저렴하게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실제로 받아보니 실물이 정말 예뻐서 기대 이상이었어요. 이번 봄과 여름에 자주 신을 예정입니다. 뉴발란스 530은 일반 사이즈보다 크게 나와서 정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다운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반가운 택배 도착

토요일 오전, 기다리던 뉴발란스 530이 드디어 일본에서 도착했어요! 박스에는 뉴발란스 품번 MR530EMS와 사이즈 JPN 23.5, USA 5.5, UK 5.0, EUR 38이 표시되어 있었어요.

뉴발란스 x emmi 콜라보 일본 한정판 운동화

뉴발란스와 emmi 콜라보로 나온 일본 한정판 운동화입니다. 품번은 MR530 EMS이고, 사이즈는 JPN 23.5 (235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색조합이 너무 예뻐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뉴발란스 MR530EMS 베이지 색상

뉴발란스 530은 다양한 색조합이 있는데, 저는 어두운 색의 운동화는 싫고 너무 하얀색도 싫어서 적당히 차분하면서도 예쁜 운동화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emmi 콜라보 베이지 색상을 보게 되었죠. 전체적인 색 조합이 너무 예뻐요. 가죽은 베이지, 매쉬는 아이보리, 로고 등 포인트는 더스티핑크(갈색 느낌)가 섞여 있어요.

뉴발란스 MR530EMS 예쁜 여자 운동화 추천

해외 구매대행으로 뉴발란스 MR530EMS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이 색조합이 너무 예뻐서였어요. 발등이 너무 예뻐 보였거든요. 베이지-아이보리-브라운 색상의 만남이 너무 조화롭고 예뻐요. 적당히 톤 다운되어 있고 심심하지 않아요.

ABZORB 핑크가 조금 아쉽지만...

뉴발란스 미드솔 이름은 ABZORB인데, 이 부분이 솔직히 조금 아쉽긴 해요. 신발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드는데 이 부분만 튀는 핑크로 되어 있어서요. 그래도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튀지는 않더라고요.

밑창에도 핑크 로고

밑창은 그레이-아이보리 톤인데 가운데 뉴발란스 이름이 핑크로 되어 있어요. ABZORB 색상과 거의 비슷한 핑크로 보입니다.

미드솔과 밑창도 잘 어울려요

미드솔은 매쉬보다 조금 더 밝은 아이보리이고, 밑창은 옆에서 보기엔 그레이 색상만 보이게 테두리가 되어 있어요. 옆모습만 봐도 전체적으로 색이 잘 어울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운동화 색상이 너무 예쁘게 잘 빠졌어요.

뉴발란스 530 각인

각인은 복숭아뼈 쪽 위치에 있는 가죽에 은색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이 은색과 밑창 그레이도 잘 어울리고 베이지와 은색도 은근히 어울려요.

로고 테두리 색상이 포인트

뉴발란스 530의 다른 색상을 보면 N 로고가 포인트로 보이지 않는 제품들도 많아요. 그런데 일본 한정판으로 나온 뉴발란스 MR530EMS는 로고 테두리에 진한 색상을 사용해서 눈에 띄어요. 하지만 차분한 색상이라 예뻐요. 마치 더스티 핑크에 브라운을 섞은 듯한데 오묘하면서 예쁜 색상이에요.

신발 안쪽도 같은 색감으로

혀 안쪽과 밑창을 보니 브라운으로 통일감을 줬어요. 안쪽까지 신경 쓴 운동화라 더 예뻐 보입니다.

매쉬 소재, 봄 여름 운동화 추천

매쉬 소재로 되어 있는 뉴발란스 530은 봄 운동화, 여름 운동화를 찾는다면 제격이에요. 저도 봄 여름에 신을 운동화를 찾다가 뉴발란스 530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매쉬 운동화지만 예쁘다

이때까지 매쉬 소재 운동화는 많이 봐왔지만 오로지 운동용으로만 구매했었어요.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뉴발란스 530 덕분에 매쉬 운동화도 예쁠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뉴발란스 530 실착 후기

가볍고 착화감 최고

운동화를 신고 깜짝 놀랐어요! 아니 왜 이렇게 가볍나요? 거기다 착용감도 너무 좋아요. 발이 편안하고 신발도 깃털처럼 가볍고... 러닝할 때 페가수스를 신는데 페가수스가 불편했던 거구나 싶을 정도로 뉴발란스 530의 착화감이 끝내줘요. 그리고 페가수스보다도 더 가벼워요. 발볼도 편안하고 발 뒤꿈치도 쿠션이 느껴지면서 발바닥이 편해요.

뒷부분 핑크가 살짝 튀긴 하지만...

그래도 과하지 않아요. 자꾸 보니 매력도 있는 것 같아요. 결론은 잘 샀다! 최고다!

뉴발란스 530도 플랫폼 버전 나오면 좋겠다

뉴발란스 574+(플랫폼)를 신다가 뉴발란스 530을 신으니 굽이 없는 편이 아닌데도 약간 아쉽게 느껴져요. 키작녀는 조금 더 높은 굽을 원하거든요...ㅎ 진짜 굽이 2-3cm만 더 높았으면 좋겠어요! 플랫폼 버전이 나오면 무조건 살 텐데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뉴발란스 530 사이즈 팁

뉴발란스 530은 다른 운동화보다 확실히 크게 나와요. 발 끝에도 꽤 남아요. 정사이즈보다는 사이즈 다운하시길 추천드려요.

칼발240 (토 오픈 구두(샌들) 235 / 운동화 240)

저는 뉴발란스 574+(플랫폼)를 요즘 매일 신고 다녀요. 574+의 경우에는 240cm 사이즈로 골랐고 아주 잘 맞아요. 나이키 줌 페가수스도 그렇고 얼마 전에 구매한 트레킹화, 코오롱 트라이포드 미드도 240cm를 신어요. 구매대행 판매자에게 뉴발란스 530 사이즈 조언을 얻었는데 뉴발란스 574보다 더 크게 나왔다고 해서 235cm를 구매했어요.

235cm 사이즈 다운했는데도 발 끝에 여유 있다

사이즈를 다운해서 235cm로 구매했는데 발 끝에 여유가 있어요. 그래도 아마 230cm으로 했으면 너무 꽉 맞았을 것 같고, 235cm로 여유 있게 맞아서 신발을 오래 신기에는 235cm가 저에게 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해요.

결론

뉴발란스 530 베이지 색상은 정말 예쁘고 편안한 운동화예요. 봄과 여름에 신기 좋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하고, 착용감도 뛰어나서 데일리로 신기 좋아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다운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러분도 예쁜 운동화 찾으신다면 뉴발란스 530 한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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