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발견한 가성비 세럼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올리브영에서 우연히 발견한 세럼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저렴한 가격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그 세럼,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가격과 첫인상
30ml 6,900원이라는 가격표를 보고 정말 놀랐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세럼들은 보통 2~3배는 더 비쌌거든요. 그래서 "안 맞으면 몸에라도 바르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박스를 버려서 사진은 없지만, 이해 부탁드려요.
사용 방법과 효과
저는 복합성 피부라서 U존은 건조하고 T존은 기름기가 많아요. 이 세럼은 양쪽 볼에 한 번씩 짜서 나비존 모공 위주로 도포한 후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있어요. 바르자마자 쫀쫀함이 느껴지고 수분광이 나는데, 신기하게도 전혀 끈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저녁, 화장 전 꼭 사용하는 필수템이 되었어요.
제품의 특징
이 제품은 비건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모공뿐만 아니라 수분, 진정, 탄력,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에요. 특히 나비존 모공과 팔자주름에도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U존은 건조하지만, 씻고 나와서 스킨 후 세럼만 발라주어도 건조함이 잡혀서 좋아요.
임상 실험 결과
임상 실험 결과도 인상적이었어요. 1회 사용 직후 19.77% 감소하였고, 2주 사용 시 무려 26.75%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런 고민이 있는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기를 추천드려요.
성분과 추가 정보
성분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프랭클리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간편가입 시 쿠폰 증정도 있어서, 다른 제품도 구매해볼 예정이에요.
마무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서 여행할 때 들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좋은 제품으로 찾아올게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