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그녀의 성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배우 조수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조수민은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프로필부터 데뷔 이야기, 작품 활동,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모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수민 프로필
- 나이 1999년 3월 5일 출생 (만 24세)
- 출생 서울특별시 강남구
- 키 161cm
- 몸무게 42kg
- 혈액형 B형
- 학력 궁내초등학교 졸업, 궁내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중퇴
- MBTI ENFJ
-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 데뷔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조수민의 데뷔 이야기조수민은 어린 시절부터 TV를 보며 배우들의 대사를 따라 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겨 배우를 꿈꾸게 되었고, 2006년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KBS 드라마 <서울 1945>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조안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첫 발을 내딛었죠.
같은 해에 출연한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영어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학업과 공백기조수민은 2009년 <전설의 고향>에 출연한 후,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약 10년간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평범한 학생으로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공부에 집중했고, 이를 통해 마음의 양분을 쌓아 연기에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성인 연기자로 복귀2019년, 조수민은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성인 연기자로 복귀했습니다. 단 한 회 등장만으로도 실검 1위를 차지하며 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같은 해 KBS 드라마 <생일편지>에서는 여일애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주요 작품 활동조수민은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았습니다. 그녀의 주요 작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연도 | 작품명 | 역할 |
|---|---|---|
| 2006 | 서울 1945 | 김연경 |
| 2006 | 소문난 칠공주 | 왕미라 |
| 2006 | 투명인간 최장수 | 최솔미 |
| 2008 | 엄마가 뿔났다 | 이소라 |
| 2009 | 전설의 고향 - 계집종 | 보리 |
| 2019 | 진심이 닿다 | 김윤하 |
| 2019 | 생일편지 | 여일애 |
| 2020 | 또한번 엔딩 | 차인영 |
| 2020~2021 | 펜트하우스 | 민설아 |
| 2020~2021 |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 강순애 |
| 2023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 화윤 |
광고 활동
조수민은 다양한 광고에서도 활약하며 많은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했습니다.
- 2019년 에프앤코 '바닐라코'
- 2019년 장안유업 '크림치즈 끼리'
- 2020년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 2020년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 2022년 구글플레이 '미르M'수상 내역조수민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 201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및 단막극상'개인적인 이야기와 TMI조수민은 필라테스를 좋아하고 수영을 즐겨 한다고 합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필라테스를 하면서 몸의 균형을 맞춘다고 하네요. 또한 노래 부르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후에 기회가 된다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OST를 불러보고 싶다고 합니다.
뜨개질도 취미로 하고 있으며, 목도리 등을 직접 만들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한다고 합니다. 인디 가수 시황과 민수를 좋아하며, 두 가수의 순수한 가사와 좋은 음색으로 지친 삶에 큰 힘을 받는다고 합니다.
조수민의 롤 모델은 배우 김혜수입니다.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수의 배우로서의 면모를 닮고 싶다고 합니다.마무리이상으로 배우 조수민의 프로필과 데뷔 이야기, 작품 활동, 광고 활동, 수상 내역,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믿고 보는 배우 조수민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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