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에서 만난 가성비 호텔, 자스민59 (Jasmine 59)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태국 여행에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방콕에서의 첫날밤을 보낸 곳은 바로 자스민59 (Jasmine 59) 호텔입니다. 푸켓에서 호캉스를 즐길 예정이었기 때문에 방콕에서는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호텔을 찾고 있었는데, 자스민59 호텔이 딱이었어요.
첫날밤, 예상치 못한 킹 침대
새벽에 방콕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했는데, 예약했던 더블 침대가 아닌 킹 침대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당황했지만, 피곤해서 그냥 킹 침대에서 잠들었어요. 그래도 방은 넓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 조식, 가성비 갑!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1층 식당으로 내려갔어요. 프론트 맞은편에 위치한 식당은 아담하지만 깔끔했고,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정도로 충분했어요.
수영장, 예상 밖의 즐거움
사실 방콕에서는 호텔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생각이 없어서 수영장을 이용할 계획이 없었어요. 그런데 조식을 먹고 올라가다가 수영장을 한번 구경해볼까 하고 갔는데, 너무 좋아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숙소로 내려가서 수영복을 입고 다시 올라갔답니다.
자스민59 호텔의 수영장은 통로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도시적인 뷰를 자랑해요. 날씨도 좋아서 아침 수영을 신나게 즐겼습니다. 바로 앞 건물에 보이는 루프탑이 요새 핫하다는 티츄카 루프탑인데, 마지막 날에 가보게 되었어요.
위치와 교통편
자스민59 호텔은 통로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편도 나쁘지 않았어요. 우리는 주로 택시와 셔틀을 이용했지만, 호텔에서 통로역까지 운행하는 툭툭이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총평
가격도 저렴하고 수영장도 예쁜 자스민59 호텔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 방콕 호텔이에요. 방콕에서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자스민59 호텔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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