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절감,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로 해결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K패스(KPASS)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두 가지 교통카드는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자세히 알아보시고 활용해 보세요.
K패스 신청하기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지하철, 대중버스,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패스의 특징
- 전국 사용 가능 지하철, 대중버스,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에서 사용 가능
- 할인 혜택 한 달 동안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환급 비율 일반인 20%, 청년 30%, 저소득층 50%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환급 횟수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K패스 환급 비율
구분 | 환급 비율 | 1,500원 기준 환급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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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 50% | 750원 |
청년 | 30% | 450원 |
일반 | 20% | 300원 |
환급액은 현금, 마일리지, 카드 공제 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는 2024년 5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니, 미리 준비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이 카드는 한 번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시 내에서 지하철, 버스, 따릉이(자전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특징
- 서울시 전용 서울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지하철, 서울시 면허를 가진 버스,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시범사업 기간 2024년 1월 27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시범사업이 진행됩니다.
- 사용 불가 지역 서울 외 지역의 지하철이나 공항버스, 다른 지역 면허 버스, 신분당선은 사용 불가기후동행카드 요금
구분 | 카드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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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지하철, 서울면허 버스 | 62,000원 |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면허 버스, 따릉이 | 65,000원 |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과 실물 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며, 실물 카드는 3천 원의 발급 비용이 필요합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비교하기
두 카드의 차이점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분 | K패스 | 기후동행카드 |
---|---|---|
사업 방식 | 국토부 K패스 카드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
도입 시기 | 2024년 5월 예정 | 2024년 1월 27일 ~ 2024년 6월 30일 시범사업 |
사용 가능한 지역 | 전국 | 서울시 |
대상 | 전 연령 | 전 연령 |
이용 가능한 수단 | 전국의 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신분당선, 공항버스, 광역버스, GTX 등 | 서울시내 지하철, 서울시면허 버스, 따릉이 |
지원 사업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조건 저소득층 50%, 청년 30%, 일반 20% 환급 |
30일 충전해서 사용 가능 62,000원 - 버스, 지하철 65,000원 - 버스, 지하철, 따릉이 |
두 카드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으니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대중교통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