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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11회 줄거리 리뷰

by 월드2@ 2024. 10. 28.

선재 업고 튀어 11회 리뷰 달콤한 사랑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솔과 선재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그리고 김형사는 김영수를 잡을 수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솔과 선재의 달콤한 시간

11회에서는 솔과 선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미래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 두 사람은 솔이가 돌아가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추억을 쌓기로 합니다. 이들의 애틋하고 달콤한 나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집 앞에서의 키스

솔과 선재는 집 앞에서 키스를 하다가 솔이 엄마에게 들키게 됩니다. 다행히 솔이 얼굴을 감싸며 여친이 솔이인 것은 들키지 않았죠. 당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졌습니다.
"나 그렇게 빨리 안죽어.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 언제 돌아가?"
"글쎄. 한달정도 남았나"
"안 갈 수는 없어?... 없구나.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
선재는 솔이를 만나러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2023년에 솔이를 만나려면 15년 동안 관리 잘해놔야겠다는 생각으로 인혁이 두고 간 마스크팩을 하며 관리하는 중인 선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학교에서의 달달한 시간

솔과 선재는 학교에서도 달달한 시간을 보냅니다. 사귀는 것을 비밀로 하려고 했지만 금방 친구들에게 들키고 맙니다. 공개커플이 된 두 사람은 수업도 같이 들으며 행복해합니다.
"내가 네 행복을 빼앗은 걸까 봐 걱정돼"
"혹시 미래로 돌아갔는데 내가 가수가 안되어있으면 실망할 거야?"
"그런 게 어딨어. 난 너만 행복하면 돼. 너만 행복하다면... 내가 먹여 살려야지 뭐"
커플 핸드폰 고리를 하고 좋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김형사의 추격전

한편, 김형사는 솔이 전해준 단서를 가지고 김영수를 추적합니다. 과연 솔은 과거에서 김영수를 검거하는데 성공하고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김영수의 정체

김영수는 김형사에게 잡혔고 이 연락을 받은 솔이는 기뻐합니다. 연행되는 연쇄살인범 김영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수갑을 풀고 탈출하는 김영수의 모습이 나오며 아직 끝난 게 아님을 암시합니다.

에필로그

비밀이었던 두 사람의 소원은 각자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었던 것입니다.
'우리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해 주세요'

요약 및 다음 이야기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선재와 솔이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그려졌습니다. 그렇게 마냥 행복한 채로 있다가 미래로 돌아갈 줄 알았으나 잡힌 줄 알았던 김영수가 탈출을 하며 조만간 위기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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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Image-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회 방송캡처, 선재 업고 튀어 11회 줄거리
여러분,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저는 매주 이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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