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 어센틱 슬링백 Ⅲ 1317 블랙 리뷰 귀여운 슬링백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캉골의 새로운 슬링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캉골 어센틱 슬링백 Ⅲ 1317 블랙입니다. 캉골은 원래 크로스백으로 유명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슬링백이 더 편해서 여러 개를 사용해왔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슬링백을 보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캉골 슬링백의 첫인상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뜯어봤는데, 첫인상은 정말 귀엽더라고요. 가방의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캥거루 로고도 너무 귀여웠어요. 가격은 78,000원으로 정가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자인과 재질
캉골 어센틱 슬링백 Ⅲ 1317 블랙의 디자인은 정말 귀엽습니다. 특히 키링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딱딱한 재질일 줄 알았는데 말랑말랑한 고무 재질이더라고요. 예전에 캉골 가방을 샀을 때는 딱딱한 키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겉이 다 까졌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키링은 말랑말랑하면서도 단단해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납 공간
수납 공간은 조금 아쉬웠어요. 회사에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에는 많이 부족한 크기였지만, 여행이나 가벼운 외출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가방은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지만, 수납 공간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소지품을 정리하기에는 조금 불편했어요.
주머니 위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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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주머니 | 작은 소지품 보관 |
중간 주머니 | 메인 수납 공간 |
뒤쪽 주머니 | 작은 소지품 보관 |
비교 캉골 vs 질스튜어트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질스튜어트 가방과 비교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질스튜어트 가방이 더 크고 수납 공간이 많아서 실용적이었어요. 하지만 캉골 슬링백은 작고 귀여워서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결론
캉골 어센틱 슬링백 Ⅲ 1317 블랙은 귀여운 디자인과 적당한 크기로 여행이나 가벼운 외출용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을 수 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캉골 홈페이지를 보니 이 슬링백은 벌써 품절이더라고요. 빨리 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또 새로운 슬링백이 나오면 꼭 구입해야겠어요.
여러분도 귀여운 슬링백을 찾고 계신다면, 캉골 어센틱 슬링백 Ⅲ 1317 블랙을 한 번 고려해보세요!